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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닭꼬치 집에서 만들어 먹고, 밥도 비벼먹고~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있는 곳은 어느새 날씨가 영하로 내려갔어요. 이미 밤, 낮 기온차가 심하네요. 겨울이 두렵습니다. ㄷㄷㄷ;;
추운 겨울에 길거리를 걷다가 제일 반가운게 바로 길거리 음식인데요. 그 중에서도 어묵! 어묵국물!! 캬~ 
그리고 하나 좋아하는게 닭꼬치입니다. 어찌그리 맛나는지.. ㅋㅋ

그래서 저희도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다시피... 저희는 없으면 만들어 먹는 커플이니까요. ㅡㅡ;



매운 닭꼬치 레시피는?
저희는 레시피랑 별로 안친합니다. 단지 따라할 줄만 알뿐. ㅡㅡ;; 
이번에도 역시 옥이님의 닭꼬치 레시피를 따라해봤습니다. 옥이님께 감사를~ ^^
레시피 보러가기 > 옥이님의 매운 닭꼬치 레시피 [링크]




뼈와 살을 분리해주마!
저는 닭 허벅다리?를 사와서 뼈와 살을 분리!해줬습니다. 더 싸더라구요. -0-; 
오랫만에 칼질이라 좀 불안했는데 다리 세개째 하니깐 요령이 생기더군요. ㅎㅎ
젤 위에 흰 덩어리들은 엉덩이쪽 지방. 으.. 제일 싫은 부위. 




으~ 좋다! 우유목욕으로 몸풀기
깔끔하게 살을 다 발라내고, 우유 목욕을 시켜줬습니다. 원래는 꽂이에 꽂기 전에 
했어야 되는데 이미 꽂고 나서 알아챈 우리... ㅡㅡ; 여튼, 두툼하게 꽂아 놓으니
보기좋군요. ㅋ 아, 일단 4개만 만들고 나머지는 다음을 위해 남겨뒀습니다. 그리고
남은 닭뼈들은 육수 만들려고 따로 보관하구요. 절약! -ㅅ-;




사진도 안찍었는데 다 구워버렸네~
우유에 재워놓는다길래 방에 들어와서 블로그질좀 하고 있었는데요. 어느새 애니가
홀랑 다 구어버렸네요!! ㅡㅡ;; 급하게 사진기를 들고와 건진 사진.. ㅎㅎ 애니는 요리
블로거는 못되겠다능. ㅋ  얼핏봐도 양념 색깔부터가 먹음직스럽습니다! 꼴깍~




보고싶었다, 닭꼬치야~
드디어 완성된 매운 닭꼬치 4총사!! 양념색깔과 특유의 몸매;가 아주 조화롭네요!
이 탐스러운 자태를 얼마만에 보는건지... 크~ 감동이 밀려옵니다. 침이 줄줄~
아.. 똑딱의의 한계로(실력부족;) 사진이 구리네요. ㅡ.ㅜ




닭꼬치에 피어난 사랑
짐작하셨다시피, 닭꼬치 몇개 금방 사라져 버렸습니다. 쫄깃쫄깃하고 매콤 달콤한게
그냥... 죽이더군요. ㅡ.ㅜ 하지만 뭔가 아쉽죠. 그래서 아까 꼬치 굽고 남은 양념에
닭갈비처럼 밥을 비볐습니다. 이 아까운 양념을 버릴 순 없죠. ㅋ 밥을 비비다가 
저절로 하트가 만들어 져버렸어요!! 나도 모르게... 그만... *-_-*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한국에선 길거리에 흔히 보이는 음식이지만, 먼 타국땅에서... 못 사먹어서 만들어 먹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만들어 먹는게 훨씬 맛있습니다. 비록 지금은 가난하고 미래가 
불투명하지만...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자기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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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정말 사랑스런 마음이 깃은 꼬치와 볶음밥이라는게 눈에 막 보입니다.
    타국에서도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 바래요^^

  3. 저도 닭꼬치 좋아하는데~
    천원일때는 잘 사먹었는데..
    500원 오르고 나니... 손 가기가 무서워서.. 요즘 잘 못 먹고 있는데..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

  4. 먹음직스러운 닭꼬치까지는 좋았는데..
    하트.. 볶음밥이란. ㅠ
    추천 마이너스 버튼없나요 ㅎㅎ
    맛있게 잘 보고 갑니다. !! ^^;;

  5. 부럽다라는 말밖에..
    나도 언제가. 저렇게 밥 비벼먹으면서
    하트모양 만들날 오겠죠 ㅎㅎ

  6. 꺄아~~
    이런 음식이 먹고싶었다고용~~~

  7. 하하...오늘은 약간 닭살 돋는, 그래도 너무 부러운 포스팅입니다.
    너무 보기 좋네요.^^
    닭꼬지 한국에 있었으면 그냥 쉽게 사먹을 수 있는 음식인데, 여기선 너무나 그리운 녀석이네요. 저도 먹고 싶군요. 좀 남은 것 없으신가요?ㅋㅋ

  8. 우와~~
    이거 만드시려고 어제 찾으셨군요...*^^*
    덕분에...검색이 편해졌습니다..
    닭꼬치 너무 맛있겠어요...
    제가 한것보다 더 맛있어보입니다..
    볶음밥도요...
    애니님...나중에 요리블로거 한번 해보시라고 하세요..ㅎ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 사진 찍는거 귀찮아해서 못한다는.. ㅋㅋ

      저도 이제 검색 편하게 하겠네요~
      그동안 너무 불편했는데, 무슨 프로그램상 문젠줄 알았따는.. ^^;;

  9. 마지막 하트 사진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 우와.. 소스가 보기만 해도 매운향이 나는것 같아요
    입맛 당기네요 ㅎㅎ;

  11. 아 맛있는 닭꼬지~ 또 먹고싶당~~~

  12. 그린레이크 2010.10.20 19:31 신고

    우와~~닉쑤님~~
    정말 맛나게 만드셧어요~~
    파는거 부럽지않은데요~~
    마자요~~우리처럼 타국에 사는 사람들은 아쉬운따나 다 내손을 거쳐야 하니~~
    그러면서 실력도 느는것 같아요~~
    오늘밤은 닭꼬지가 절 울리는데요~~

    • 정말 파는거 부럽지 않더군요 ㅋ

      아쉬운 사람이 우물파야지 별수 있겠습니까 ㅎ

      실력이 늘면 좋게네요. 안 느는듯한.. ^^;

  13. 이번 글은 요리글인지 염장글인지 모르겠네요;; 솔로인 저는 그냥 마음이 춥습니다.^^ 그래도 매운 닭꼬치 사진 보고 금방 침을 흘리는 건 제가 식욕이 우선해서 인가봐요^^ 맛있는 요리 사진 잘 봤습니다!^^

  14. 꼬마가 자꾸 쳐다봐요. ㅎㅎ

    사실 손이 많이 가서

    한달에 한두번은 그냥 사먹는데,,,

    이것도 귀한 일이에요.(ㅎㅎ)

    그런데 항상 찜찜해요,

    구워서 소독은 되겠지만...

  15. 닭꼬치 대박 좋아하는데.. ㅋㅋ
    양념바르기 전에 우유에 목욕시키는건 처음보는 것 같네요.
    더 맛있겠어요. 부드럽고.
    덕분에 침만 꼴깍 삼키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요~! ^^

  16. 닭고치 직접 해 드시면
    더 맛있겠습니다
    만드는 재미도 있고 굽는 냄새가
    구미를 당기는 듯합니다.

  17. 이러다 요리블로거 등극하시겠어요^^ 글센스가 아주 만점~~

  18. 이곳도 많이 쌀쌀해 졌어요,,,저도 그 습기찬 겨울이 무섭다는 ;;-_-

    어묵국물 말씀하시니 ...에구,, 그 따뜻하고 시원한 국물이
    급 땡기네요,, ^ ^ 아,, 만들려면 한국슈퍼까지 가야되는데..음,,

    닭꼬치는 먹음직스럽게는 보이지만 고기를 안먹는 관계로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19. 닭갈비도 맛있겠지만....
    마지막에 얀념에 비빈밥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거기에 하트까지..ㅎㅎ^^

  20. 저도 이제 조금만 있으면 저렇게 직접 음식을 해먹어야만 할 때가
    오겠네요...ㅡㅡ;;

    오케이! 저 방법은 요리 못하는 저도 따라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닭꼬치 4개에..볶음밥이라..
    저거 1인용 아닌가요? ㅋㅋㅋㅋ

    저에게는 말이죠~~ 하하

    눈으로 맛있게 먹고 갑니다~~^^

  21. 아 불닭이 먹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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