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앞에 주차가 많아 되어있어서 옆에서 찍었네요;;
입구를 바라보고 찍은 화면이네요. 제가 사는 타운에 있는 트리프트 스토어는 이 만할겁니다. ㅎ 하지만 이곳은 더 크더라구요.
무엇에 쓰는 말인고? -ㅅ-;
전등이 많네요. 전에 여기서 전등 하나 사서 옷방에 가져다 놨는데 좋더군요. 2달러 줬던가 ㅎ
커피 메이커들이네요. 그 외에 주방용품인듯 합니다.
역시 옷이 많습니다. 근데 저 마네킹 머리는 어디다 쓰는지..ㅡㅡ;
티비도 있군요. ㅋ 애기 의자도 있고, 전자렌지도 있ㅎ고~ 뒤 쪽에 보이는 옷걸이 있는 장소는 기부로 받은 물건들 분류하는 곳이엥.
한켠에 신발도 보이는군요. 저 꼬마한테는 커 보이는데... ㅎ 역시 뒤쪽에 분류하는 곳이 보이네요.
오.. 펄프픽션 -0-; 아쉽게도 VTR이 없어서 못 샀네요. ㅎ 비디오들이 가득 쌓여있었습니다.
역시 옷...
한쪽에 책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엔 안 나왔지만 벽 한켠에 보면 '책 비닐봉지 가득 = 2달러'라고 붙여 놨더군요. ^^;
조각 퍼즐 맞추기네요.
역시 조각 퍼즐 맞추기.. 엄청 많네요.
신발도 있습니다. 전에 애니 주방 동료를 위해 한켤레 사준적이 있어요. 한켤레 3달러. -ㅅ-;
장난감도 있군요. ㅋ 꼬마들이 뭔가 열심히 들여다 보고 있넹.
역시 옷~~ ㅡㅡ;
또 옷~~~
아까 위에서 잠깐 보셨던, 기부받은 물건 분류하는 곳이네요. 가득가득 쌓여있네요. 자원봉사자분이 열심히 일하고 계십니다.
이쪽은 액자들이네요. 골동품 수준입니다. ㅎ
과자 상자? 이런거 정리함으로 쓰면 좋죠 ㅎ
예술 작품? 그림 액자도 많았습니다.
애니가 사자고 했던 편지꽂이함.. 결국 안 샀는데 집에와서 책상 정리하다보니 왜 안 샀나 싶더군요. ㅎ 1달러네요.
주방 용품들도 없는거 없죠.
찻잔들..
바구니들... 25센트, 50센트네요.
이것도 애니가 사자던데 -ㅅ-;; 직접 페인트 칠한듯한 찻잔과 양념통..
한켠엔 사진 액자들이 쌓여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캐나다인들은 사진을 액자에 넣는걸 무지 좋아하는거 같아요.ㅡㅡ;
아, 그날 이거 달랑 하나 사왔지요. ㅎ 휴지함입니다. -0-; 50센트.
한켠에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구요.
컵들이네요.
흔들면 까딱까딱 하는 인형. ㅋ 귀여웠지만 의사라서 패스... 응? -ㅅ-;
세일도 합니다!! ㅎㅎ 하나 사면 하나 공짜~
화병들이군요. 꽃이랑 거리가 멀어서.. ㅋ
인형도 있고 병도 있고.. 별게 다 있습니다.
이거 사고팠는데... 귀엽지 않나요 ㅋ
커피 메이커네요. 밑에는 다리미.
날마다 누가 자원봉사로 일하시는지 스케쥴이 나와있네요. 하루에 5-6분이 하시나봐요.
아, 카트도 있습니다. 쇼핑엔 카트죠. ㅋ
참 좋아보였던게.. 가족단위로 오는 분들도 많다는거였습니다. 아빠, 엄마, 아들, 딸..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아보였습니다. 할로윈 다가온다고 호박모양 버켓도 보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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