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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캐나다 이민/영주권/비자

캐나다 영주권, 이민 도전! 돈, 기술 없이도 할 수 있다! [프롤로그]

[맨땅에 헤딩하는] 닉쑤의 캐나다 영주권, 이민 도전 ing~ [프롤로그 - 어디서 어떻게 시작하나?]

부끄럽게도 블로그 처음 만들때 부터, 캐나다 영주권, 이민 준비 이야기라고는 해놓고는, 오늘에서야 관련 글을 하나 올립니다.;; 그것도 프롤로그지만;; 이제부터 하나씩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시작이 반!! 휴~ 벌써 반했군. ㅋ;;

저는 지금 캐나다에 거주 중입니다.
아직 이민은 커녕, 비자도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열심히 도전중이지요. ㅠ,ㅠ
게다가 매년 더 어려워 지고 있으니... 이것 참. ㅎㅎ


일단, 캐나다로 이민 할 수 있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제가 지금 시도하는 방법은 돈도 능력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는 방법입니다. ㅜ.ㅜ 아래를 보시죠. 

1. 관광비자 (Temporary Visitor Visa)[각주:1] 
2. 워킹비자 (Temporary Working Visa, Labour Market Opinion(LMO) Positive letter 필요)  
3. 주정부이민 (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 일정 자격 조건[각주:2] 필요
4. 따단~ 영주권! (Permanent 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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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각주:3]으로 오신 워홀러(깻잎!)분들이 오픈 워킹비자[각주:4]를 가지고 계신 동안 LMO를 통한 워킹비자로 바꾸고나서 자격을 갖춘 뒤, 주정부이민으로 신청하시는 경우가 많죠. 저도 08년도에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에서 재미나게 지냈습니다만,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급! 가고싶어서 캐나다 이후에 호주 워홀을 다녀오는 바람에 말이죠.ㅎ 그래서 지금 관광비자로 힘든 가시밭길을 가고 있답니다. ㅎㅎ (왜그랬을까..ㅡㅡ;)


That's a w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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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a wrap! by ecstatic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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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빨간 깻잎의 나라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까페의 ▶ 이민취업비자정보공유 게시판에서 정보를 많이 얻고 있는데요. 제가 아직 이렇다 할 결과를 얻지 못해 정보를 드리기보단 얻는 쪽이지만, 이렇게 이민 준비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제가 여태 준비했던 경험을 나누고, 제가 시도하고 있는 이민의 기본 개념들과 필요한 준비사항등을 하나씩 정리하고 점검해 보고자 합니다.

생생한 캐나다 이민 준비 이야기를 확인하고 싶으신 분은 위 게시판 링크로 가시면 양질의 정보와 든든한 동지;를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는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


닉쑤가 새로 만든 캐나다 이민/영주권/비자 전문 블로그에서 업데이트 된 글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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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정리]
  1. 입국시 보통 6개월을 주죠. 고로 6개월안에 정식워킹비자로 갈아타야 한다는.. 연장도 되지만 쉽게 주진 않죠. 보장도 없고.. [본문으로]
  2. 제가 지금 있는 사스카츄완 주를 예로 들면, 정식 워킹비자로 풀타임으로 6개월 근무해야하는 등의 조건이 있습니다. 각 주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만큼 주마다 사항이 다르죠. [본문으로]
  3. 혹시 모르신다면 카테고리의 '캐나다 워킹홀리데이'폴더를 참고해 주세요. [본문으로]
  4. Open. 비행기표의 오픈 왕복 티켓과 비슷한데, 할 수 있는 일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거죠. 고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뜻도 되죠. ㅎㅎ 교육, 아동과 관련된 일은 제외하구요. 보통 워킹비자는 신청할 때 요청한 종류의 일만 할 수 있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