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화해서 만드는 달력! 나도 '무한도전' 달력 모델이 될 수 있다.

사진 인화해서 만드는 달력! 나도 '무한도전' 달력 모델이 될 수 있다. 

얼마전 '무한도전' 달력모델 특집을 보면서 느낀점이 있습니다.

역시 전문가는 뭘 찍어도 예술적으로 사진을 찍는구나.... -0-;

물론 사진기도 대포같은거드라만은.. ㅎ

하지만 정형돈이 하늘을 날아도, 노홍철이 외국 잡지 모델처럼 나와도 

우리는 부럽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만의 커플 달력 모델이기 때문이죠!!! ㅎ

오늘은 2009년에 이어 2010년도에도 만든 저희 커플의 '커플 탁상달력'을 소개해 봅니다~

우선, 2009년 우리 커플달력을 한번 볼까요. 

(아래 사진들은 벽에 붙일려고 이미 낮장으로 분리한 상태라서, 탁상 달력에 기대놓고 찍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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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침대머리나 책상위에 놓아두면 액자처럼 그럴 듯 하답니다. ;)

그리고 요즘엔 어딜가서 사진 찍을 땐 꼭 달력 사진 할꺼라면서 열심히 설정해 봅니다. 간혹 괜찮은거 건진다능.ㅎ

그럼 2010년 달력을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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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렇게 달력이나, 엽서, 지갑사진 등등 온라인에서 인화해주는곳이 많은데요.

혹시나 안해보셨거나,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이용했던 곳을 예를들어 어떻게 하는건지 잠깐 살펴 보겠습니다.

(블로그에 상품후기 쓰면 포인트 적립해주던데, 저는 작년에 한거라 포인트 안주네요. -_-;)

업체가 여러군데 다양하니 여기저기 가격, 품질, 후기 등 비교해 보시고 현명하게 주문하시길~

이벤트를 하는군요. 15퍼센트 할인하는것도 있던데.. 이런 이벤트를 잘 노리면 좋겠네요. 저는 정가에 했다는.. -_-;

벽걸이용. 담에는 이걸로 해볼까 생각중이라는..

제가 했던 종류네요.

위에랑 비슷하지만 양면, 한쪽은 사진만 한쪽은 달력만. 이런건 책상앞이 트인 공간일때 좋을듯..

커서 좋지만 사진이 많이 안들어가서..

작아서 선물로 해도 좋을듯하네요. 책상앞에 붙여놔도 좋을듯.

주문하기를 누르시고, 편집 프로그램으로 넘어가면 위와 같이 본인 PC에 있는 사진을 골라 넣으면 됩니다. 드래그&드랍이라 쉽답니다. 주의할점은 사진 해상도가 너무 낮으면 '제작시 품질 저하'라는 경고가 뜨는데요. 최소 해상도는 미리 알아보시고 사진을 준비하셔야 제품이 잘 나온다능.

제가 했던 종류의 제품사양이네요. 권장해상도는 꼭 지켜야 좋은 결과물이 나와니 명심하시길~

달력 이외에, 부모님 두분이 진해벗꽃놀이 가셨을 때 사진들을 책으로 만드는 포토북도 만들어 드린적이 있답니다.

정말 잡지 책처럼 잘 나왔더라구요. 부모님댁에 있어서 사진은 첨부 못하네요;;

 

이렇게 잡지책 처럼 생겼어요. 종이 제질도, 스킨도 자유롭게 고를 수 있습니다. 부모님께 해드렸던 스킨이네요.. ㅋ

테마도 고를 수있네요.

제품 사양인데, 역시 권장해상도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가격은 페이지 따라 다르네요. 재질도 다양하니 여러제품 비교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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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뿐만이 아니라, 아기사진들, 결혼사진, 여행사진 등등 테마가 많으니 이번에 한 번 만들어 보심 어떨련지요?

저는 별일없는 이상 매년 만들 계획입니다. ㅎ  -ㅅ-)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