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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Hello,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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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자전거를 두 대 구입했어요. 2008년에 워킹홀리데이 할 때에도 자전거를 구입해서 아주 잘 타고 다녔었는데요. 이번에 캐나다에서 두 번째 자전거를 구입하게 됐습니다. 역시 캐나다는 평지가 많아서 자전거 타기 정말 좋은거 같아요. 일부 혼잡한 곳 말고는 자동차 때문에 많이 위험하지도 않구요.

사실 진작부터 자전거를 구입하고 싶었는데요. 이제서야 구입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저희 자가용은 세단인 관계로 자전거를 구입하더라도 실어올 수가 없다는거죠! 헤치백도 아니고... 트렁크에 넣을 수도 없구요;; 동네에 자전거 파는곳이 있긴 하지만 비싸기도 비싸고, 종류도 그저 그런것들이라 사고 싶은 마음이 안들구요. 그래서 1-2시간 떨어진 시티에서 사오고 싶었지만 트럭을 빌리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있었더랬죠.

세단에 자전거를 못 싣는건 아닙니다. 아래 사진처럼 자전거 거치대가 있거든요.

위 사진처럼 자동차 하단 부분에 연결 부분이 있어서(캠핑카, 웨건 같은것도 연결하는 곳. 따로 설치해야 됨) 거치대를 설치할 수도 있구요. 



아니면 위 사진처럼 자동차 지붕에 거치대가 있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저희 세단에는 둘 다 없는지라 자전거 거치대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두둥! 위 사진처럼 간단하게 트렁크에 부착하는 방식의 자전거 거치대가 있다는걸 알게 된거에요! 사실 반으로 접히는 자전거 있으면 사올려고 했었는데 가게 앞에 주차된 차에 이런식으로 설치된 거치대가 있더라구요. '바로 이거야' 하고는 바로 캐네디언 타이어로 가서 구입했습니다.ㅎ 가격은 세일해서 75달러 정도였구요. 온라인에서 찾아보니 위 사진들처럼 가격대별로 종류가 많더군요.

아, 자전거는 산악용이나 전문가용 아니고서는 캐네디언 타이어나 월마트에서 구입하면 되는데요. 월마트보다는 캐네디언 타이어가 자전거 종류도 많고, 기타 관련 상품도 많아서 추천드려요. 요즘 세일도 하더군요!



저희 자동차 트렁크에 자전거 거치대 설치한 모습이에요. 끈이 조금 너저분하긴 하지만(사실 차가 더 더럽네요. 세차를 안했더니;;) 끈은 나중에 정리하면 되구요. 



간단하게 원리를 살펴보자면, 우선 위에 노란 동그라미 부분이 자전거 무게를 지탱해 주는 첫번째 부분이에요. 차체에 손상이 안가게 스폰지 같은걸로 감싸져 있구요. 



그리고 뒷 유리 바로 아래부분에 뒤 그림처럼 고리를 걸어줍니다. 이게 실질적으로 자전거가 떨어지지 않게 지탱해 주는 부분인데요. 트렁트에 무게를 지탱해 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심하게 힘이 실리진 않을 듯 하고, 고정시켜주는 역활이 더 큰듯합니다. 그리고 끝 부분은 철로 되어 있어서 튼튼하구요. 끈이 조금 불안해 보이긴 하지만 나름 튼튼하게 마감되어 있어서 자전거 싣고 몇 시간 달려도 전혀 문제 없었어요. 



그리고 위의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이 또 하나의 무게 지탱 부분인데요. 아까 트렁크 위쪽이랑 이렇게 아래쪽이랑 분산해서 무게를 지탱해 주는거죠. 역시나 차체가 보호되게 스폰지 같은걸로 감싸져 있구요. 



자전거 거치대가 좌우로 흔들리지 않게 좌우로 두 개 정도 연결고리가 더 있는데요. 위 사진처럼 끼워서 좌우로 안흔들리게 끈으로 고정시키면 되요.



위에 보이는 동그라미 부분은 실제로 자전거를 거는 부분이에요. 저는 자전거 두 대를 걸 수 있는거구요. 3대 걸 수 있는것도 있고 다양합니다. 재질은 고무로 되어있구요. 신축성이 있어서 벨트 같은걸로 쭈욱 조여서 홈에 걸면 됩니다. 고무지만 튼튼하더군요.



이건 무게 지탱 부분의 각도 조절 하는 부분이에요. 자동차마다 트렁크 모양이 다를테니, 이 부분을 조절해서 거치대의 각도를 조절해 줍니다. 이걸로 거의 모든 세단과 SUV에도 설치가 가능한거죠.



실제로 자전거를 묶어본 모습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밴드를 허리띠 메듯이 조여주면 됩니다. 다만 자전거 바디 프레인이 특이한 모양인 경우에는 조금 끼워넣기 힘들수도 있어요. ㅎ 평범하게 일자 프레임이면 쉽지만요.



짜잔~ 실제로 저희 자동차에 실어 놓은 모습이에요. 시험삼아 당겨도 보고 눌러도 봤지만 전혀 이상없이 안정감 있게 잘 메달려 있답니다. 처음엔 불안했는데, 1시간 넘게 고속도로 쌩쌩달려도 전혀 문제없더군요. 울퉁불퉁한 국도도 괜찮았구요. 역시 머리 좋은 사람들 많네요. ㅋ

그리고 저만 몰랐던 건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런 상품이 많더라구요. 한국에도 많구요. '차량용 자전거 거치대'로 검색하시면 되구요. 영문으로는 'Car Bike Rack'이나 'Car Bike Carrier'등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I want to ride my bicycle!" (Bicycle Race이라고... Queen 노랜데 한번 들어보세요. ㅋ)

이제 여름도 다가오는데 자전거 많이 타야겠어요. 지금도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있지만, 여름에는 날씨도 좋고, 평지라서 자전거 타는데 전혀 힘들지도 않아서 기분 좋게 탈 수 있거든요. ㅎ 댓글은 큰 힘이 되는거 잊지 마시구요. 그 외에 닉쑤를 응원하는 방법은 블로그 메뉴의 '화이팅'를 참고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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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

  2. 주말이니 교외로 나가서 신나게 하이킹을 즐겨도 좋겠군요

  3. 호주에서 자전거 사고 캐리어 사려다가 뒤에 끼우는게 없어서 어쩌지 어쩌지 하고있었는데
    반가운정보 얻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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