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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화난 상태를 예방하고 누그러뜨려 준다. 번역이 조금 부자연스럽지만 대충 의미는 다 통하리라 본다.ㅎㅎ;; 원문에 나오듯이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s 에서 이런 연구결과를 밝혔다는데.. 그냥 생각해봐도 맞는말이라는 여겨진다. 숨이 찰 만큼 운동을 하게되면 그 운동에 집중을 하게 되고, 잡 생각이 줄어들면서 정신이 맑아 지는 듯 하고... 그렇게 화났던 거를 가라 앉히게 되고...
개인적으로 축구 선수들 몸이 이상적이라 생각된다. 허벅지가 너무 굵은감이 있지만, 뜀박질로 단련된 몸이 슬림하고, 군살없어서 멋져 보인다는... 사진은 축구 관련사진임..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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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말인 듯 한데, 실험까지 해봤다니 대단하군. ㅎ 그리고 마지막에 언급한 지속적인 운동과의 상관관계는 꼭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듯하네. 표면적으로 생각해보면 운동선수들은 화가 안나고 덜 나는건가? ㅋㅋ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로 접근해보면, 화가 날 때 운동으로 누그러뜨릴려면 숨차게 운동을 해야되는데... 그 때의 상황, 시간, 장소가 이것을 허락하느냐 이다. 회사에서 상사한테 깨지다가 '저 절라 짱나는데 30분만 뛰고 오겠습니다' 할 수 있냐 이거다. ㅋㅋ 뭐, 퇴근하고 해야겠지..
여튼, 우리 아가씨 말에 의하면 내가 이유없이 짜증내는 경우가 많다고 하고... 그리고 내가 봐도 좀 그런거 같기도 하고(이유는 있지만 그리 심각하지 않는;;)해서.. 이런 기사가 눈에 들어왔다는. 우리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 성격이라 나도 많이 겪어봤는데도.. 피가 참 신기한게 어찌 이리 똑같이 하는지.... ㅎㅎㅎ 좋은것만 배우면 좋을텐데.. 미안해요, 허니. ㅡㅡ;
운동을 해보자해보자 말은 하지만 이미 몸은 뚱's의 그것으로 진화해가고 있는 현실태. 아가씨 있고 잘 해먹고 사니 이런 부작용?이... ㅎ
전에 캐나다에서 혼자 있을땐 그냥 그랬는데.. 대충 먹고 사니깐. ㅎ 게으름이 문제구나~~ 클났다. 늦기전에 정신차려야 할텐데.. ㅡㅡ;
이렇게 오늘도 깨닫기만 하고 실천은 아직 저 멀리에 있음을 느낀다. =_=; 아래 광고처럼 약이라도 먹어야 되나... 역시 돈을 써야 살을 뺄수있는건가; ㅎㅎ 아몬드 좋아하는데 생식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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