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이라고 해서... 뭐, 기념일 같은건 아니고..
오늘이 캐나다 입국한지 딱 1주년 되는 날이네요.
별 하는일 없이 빈둥거린 1년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정말 길고 긴 기다림, 인고의 시간이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어찌됐던,
지난 1년 잘 견뎌낸 만큼,
앞으로 남은 1년 혹은 2년도 잘 견뎌냈음 합니다.
애니와 함께라면 충분히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아자아자, 화이팅!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nd Chill Warning! 체감온도 주의 경보? (9) | 2011.02.01 |
---|---|
눈 산을 오르고, 공원을 탐험하고, 운동도 무지 많이 한 날! (68) | 2011.01.24 |
추위에 터져버린 콜라캔 & 추위가 우리방 창문에 그린 예술작품. (61) | 2011.01.08 |
즐거운 성탄절, 행복한 새해 되세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54) | 2010.12.24 |
미국 국경 다녀왔습니다. (33) | 2010.12.08 |
캐나다의 겨울,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나... (68) | 2010.11.20 |
슬럼프, 황제의 귀환... 그리고 통기타 (0) | 2010.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