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신청해봤던 장학금인데, 덜커덩 받게 됐습니다. 그것도 두개씩이나!!
하나는 학비보조금 같은건데, 우리 부부가 일을 안 하는지라 소득면에서 유리?하게 적용해서 받을 수 있었나 봅니다. 금액은 1천달러!
다른 하나는 고등학교 성적으로 주는 장학금인데... 이건 분명히 많이들 신청을 안해서 됐나 봅니다. ㅎㅎ 그리 못한건 아니었지만 자랑할만한 성적이 아니었으니까요. 이것도 역시 1천달러!
그리고 더 대박인건 저도 두개, 아내도 두개 받아서 결론은 2천달러씩 총 4천달러 받았다는거! 얼씨구나~
오늘의 결론:
못 먹는감은 꼭 찔러보자. 재수로 먹게 될 수도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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