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올리네요. ㅎㅎㅎ
블로그 너무 오래 방치한거 같아 죄송합니다. 크게 기다리시는분은 없겠지만;;;
여튼, 제목 그대로 저는 지금 한국에 있답니다.
이미 입국한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직 적응중이구요. ㅎ
금방 적응 되는것도 있지만 참 적응안되는것도 많네요. 아우~ ㅎ
그리고 (과장 좀 보태서) 정말 정말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크게 거창한일을 하는건 아니지만 결혼식 준비에, 시험 준비에, 다이어트;;;
그리고 가족과의 시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답니다.
별거 안하는거 같은데도 요즘 하루가 정말 짧아요. 밤에는 기절하듯 잠들구요. ㅎ
원래 야행성인데 한국와서 아침형 패턴이 됐다는...;;
여전히 블로그나 이메일로 질문 주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답변이 늦었거나 아직 못해드린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하게도 한국에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거의 없게 됐다는.... ㅡㅡ;;
최대한 답변 빨리 드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제 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한국에서 겪고, 떠오른 생각들도 글로 올려볼려고 구상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ㅎ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제 결혼식 청첩장 나왔어요~ ㅎ
요즘 싸다니는 다이어트 도시락;;
한국 날씨는 좋은데 습도가 너무 높아서 짜증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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