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Rihanna)라는 이름을 처음 듣게 된 건 2008년도 였습니다. 그 때 대학교의 한 프로그램에서 만난 호주 친구가 추천해 주드라구요. 그 전에는 리한나는 커녕 팝송에 관심도 없었고 비틀즈정도 밖에 몰랐었죠. ㅎ 그 이후로 팝송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듣다보니 좋아하는 노래도 제법 생겼습니다. 그래봤자 그냥 막 듣고, '이 노래 좋다~' 하는 수준이지만요. ㅎ
여튼, 가끔 리한나 노래가 귓가에 맴도는 날이 있습니다. 그리곤 계속 흥얼거리죠. 가사도 다 모르니 익숙한 부분만 무한반복. ㅋ 오늘이 그런날입니다. 리한나 노래를 들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거든요. 신기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ㅎ 그래서 제가 좋아하고, 다른 분들도 많이 좋아해서 너무 유명한 리한나의 히트곡들을 몇 개 걸어봅니다. 기분좋게 노래가 흥얼거려지는, 그런... 즐거운 하루 되세요. ^^/
Rihanna - SOS
Rihanna - Unfaithful
Rihanna - Don't Stop The Music
Rihanna - Umbrella (Orange Version) ft. Jay-Z
Rihanna - What's My Name? ft. Drake
덧> 리한나의 노래 전체 목록을 보실려면여기(유튜브) 클릭.
'일상다반사 > 관심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다음 뷰의 공정한 관리와 범죄 블로거의 퇴출을 요구합니다. (11) | 2012.02.19 |
|---|---|
| 디아블로 3 클로즈 베타 테스터 당첨 됐어요! ㅠ.ㅠ (15) | 2012.02.02 |
| 한식을 널리 알리려면? 메뉴판 이름부터 제대로 해야죠! (22) | 2011.06.12 |
| 한국을 노래하고 비판하는 미국인, 마익흘! .... 연습삼아, 재미삼아 [Youtube 비디오 영어 자막 번역] 해보실 분..? (34) | 2011.02.17 |
| [가보고 싶은 전시회] 계절의 소리와 모습을 담은 한글 일일 달력전 (20) | 2011.02.05 |
| 나도 외국인 근로자... [1박 2일] '외국인 근로자 특집' 보고 가슴 한켠이 무거웠다. (51) | 2011.01.17 |
| [다음뷰] 장기기증, 그리고 글 하나에 1,000원씩 기부하기 '글 하나로 나누는 행복' (20) | 2010.12.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