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Get Your
Hair Styled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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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펌, 디지털 펌이 제대로 된 영어가 아니었군요.
[한국에서 쓰는 펌 용어]
(한국내 표현) = (영어권 표현)
매직 펌(Magic Perm) = 핀 스트레이트 헤어(Pin Straight Hair)
디지털 펌(Digital Perm) = 소프트, 루즈 컬스(Soft, Loose Curls)
그리고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미용실 가기 힘든 이유처럼, 한국 사람도 외국에서 미용실 가기 힘든건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비디오에 나오듯이, 한국인이랑 외국인들 머릿결이 다르고 그 머릿결을 다뤄본 미용사가 흔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한국분들은 한인타운의 한국인 미용실에 가죠.
그리고 서양 미용실은 팁도 줘야됩니다. 가격도 훨씬 비싼데다가 팁까지 따로 줘야되니... 완전 부담되죠. 그래서 단기간 외국에 체류하시는 분들은 안 자르고 있다가 한국 가서 자르시는 분들 많구요. ㅎ 반면에, 저는 제 머리카락 제가 직접 자릅니다. -ㅅ-;; 돈이 아까운 이유도 있지만, 처음에 호주에서 호기심에 혼자 자르기 시작했는데, 몇년 되니 이제는 익숙해져버렸어요. 그리고 이제 기술(?)도 늘어서 남이 봐도 안 어색하게 잘 자른답니다. ㅋ 다만 뒷통수는 여전히 힘들지만요.ㅎ 그래도 애니는 항상 불만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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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ㅎㅎ
역시 대한민국이 서비스등 뭐 암튼 최고인것같습니다.
글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경쟁이 치열해서가 아닌가 싶어요 ㅎ
우리나라 미용실이 최곱니다..
제가 얼마전에 헝가리 미용실에 대해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참~ 비교되네요 ㅋㅋㅋㅋ
좋은 동영상 고맙습니다.
바로 헝가리 친구들에게 보여주려고 페이스북에 올립니다 ㅋㅋ
그러셨군요 ㅋ
친구분들 깜놀하실지도 ㅎ
저는 그냥 알아서 해달라고하고...맡겨버립니다 ㅜㅜ
순응하셨군요! ㅎ
저는 아직 용기가.. ㅋ
포스팅 보고있자니 저 오늘 미용실 가야 겠습니다. ㅋ
ㅋㅋ
저도 트랙백걸까말까했는데 ㅎㅎ
민패일까봐서리.
그럼 저도 트랙백^^
트랙백은
전혀 무관한것 말고는
많을수록 좋은거 같아요.^^
저두 아직 미국 미용실엔 못가봤어요~~
머리는 일일이 말을 해줘야 하는데~
제 뜻이 그대로 반영될까 하는 걱정 땜시~~~
여기 오래 살다보니 한국미용실이 정말 그리워요~~
역시 그러시군요~
저도 그립습니다. 학교앞에 저렴했던.. ㅎ
팁까지 줘야되면.. 정말 부담스럽겠어요
닉쑤님.. 이번기회에 면도날로 머리 자르는
방법 (샤기컷) 한번 배워보세요 ^^;
미용블로거 ㄱㄱㄱ
.......... ㅡㅡ;;;
콩글리쉬 때문이군요 ㅎㅎ
그것 때문에 의사소통에
오해가 있을 수 있겠지만요. ㅎ
그거 보다는 머릿결이 달라서
다루기 힘든이유가 더 크지 싶어요
그래 그냥 미용실가면 될 것을... 흥
흥!!
한국에서 와이프 매직하고 매번 찰랑거리면서 "매직? 매직?" 했었는데요...ㅋㅋㅋ
마법같긴 하죠. ㅋ
그렇게 따지면 이름 제대로 붙인거네요 ㅎㅎ
그래서 한국에 들어가면 첫번째로 하는일이 미용실가는거 .. ^^
아무래도 이곳 미용실에선 마음에 드는 머리가 안나오더라구요.
한국인이 경영하는 미용실을 이용하는게 덜 피곤하죠. :)
역시 Lipp님도 그러시군요 ㅎㅎ
한국 미용실만큼 저렴하고 헤어스타일 잘 다듬어 주는 곳이 없죠
몰타에도 한국미용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렇죠.
몰타는 너무 없어서 그렇겠어요.
다른데는 한인타운이라도 있는데
잘 보고 갑니다. ㅎ
저도 미용실에좀.. ㅎ
이쁘게 깎으세요 ^^
ㅋㅋ 유학간 친구들 보면 한국들어와서 머리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가격이 부담스럽다고 ㅠㅠ
특히 학생들한테는 너무 부담스러워요.
팁까지.. 거기에다 마음에도 안들면? -ㅅ-;
서양에서는 팁도 따로 내야하는군요;;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 미용비가 더 싼 것 같아요.
팁이 아니라도 우리나라가 싸더군요 ^^:
제대로 된 영어가 표가 확 나네요, 콩글리쉬보다는 ㅋㅋㅋㅋ
머리 스스로 자르려면 뒤가 제일 어렵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직접 깍아보셨군요? ㅋㅋ
팁 문화가 익숙치 않아 부담이 되겠군요
부담되서 적응되지가 않아요 ㅎ
내돈~
정말 한국인은 타지에서 머리하기 힘들어하더라구요~
워낙 한국 미용의 서비스에 길들여져서일까요?^^
베이징에서 머리 자르고 중국인됐다고 몇달내내 모자쓰고 다니던
제 친구가 떠오릅니다......^^ㅋㅋ
프랑스에 사니 정말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