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묻지 않은) 근황. 블로그에 글 쓰는게 얼마만인지... 3년은 된거 같네요. 2015년에 텍스 리턴 글 쓴게 마지막이었으니.가끔 댓글이나 방명록에 답글은 달았지만...그리 궁금해 하는 사람도 없지만, 오랜만에 근황이나 몇 자 남깁니다. 우선 새 글이 더 이상 올라오지 않는 이유는...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2013년 중반에 입사한 이후가 되겠네요. 일단 입사한 후에 더 이상 학력이 꼭 필요하다거나 한 건 아니었지만 앞으로 어떤 기회가 생길지 모른다는 생각하에 조금 더 공부하기로 했거든요. 우선은 2년만 하고 그만하려다가 이왕 시작한게 아쉬워 4년 채워서 학사학위까지 따는걸로 계획을 바꿨답니다. 이제 마지막 학기네요. 직장 다니면서 야간 수업이나 온라인 수업 들으니 5년 걸렸네요. 이렇게 학교와 직장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3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