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에 소셜댓글(Social Comments)을 달아보자~ DISQUS! Profile (1/2)
보고 오셨나요? ^^:
저도 처음엔 이상한게 달려있네 하고 그냥 지나쳤었는데요. 학주니닷컴에 놀러갔다가 소개글 보고 한번 달아보고자 마음먹게 됐습니다. 간단히 소개드리자면, 댓글을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 네트워크랑 연동시켜서, 내가 단 댓글을 페이스북, 트위터에도 보낼 수 있고, 거기서 바로 답글도 확인하고, 리플도 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메일로 리플을 달 수도 있고, 댓글을 RSS 구독도 할 수 있는 등의 유용한 기능들 인데요. 블로그에 댓글을 그냥 달아놓고 끝이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게 좋은점 같습니다. 자세한 소개는 아래 링크들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두 분 모두 DISQUS를 적용중이신데요. 라이프해커님은 거의 메인댓글창으로 사용중이시더군요. 티스토리 댓글창은 썰렁.. ㅎ 언제나 그랫듯이, 저는 따라해보는걸 잘하기 때문에; 오늘도 열심히 따라해봤습니다. 라이프해커님의 글을 따라해봤었는데요. 관련글 포스팅 하신지가 제법 됐기 때문에, DISQUS에서도 업데이트가 많이 됐더군요. 그래서 제가 직접 가입해서 설치해본 내용을 캡쳐 위주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역시 캡쳐는 힘드네요. 직접 할려는 참이라 했지, 나중에 따로 다시 하라면 못할 듯.. ㅡㅡ;
DISQUS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Profile과 Comments입니다. Profile은 일반 회원가입 개념으로 자신이 남긴 댓글들을 관리할 수 있는 계정 개념이구요. Comments는 자신의 블로그에 DISQUS 댓글창을 달고 관리하는 개념입니다. 일단 Profile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Profile] 가입하기
우선 프로필(Profile)부터 가입해 보겠습니다. 보시다시피, 원하는 username, 이메일, 비번 입력하시면 끝입니다. ;;;
[Profile] 설정하기
가입을 하면 바로 My Settings->Connections 설정화면이 나오는데요. 연결하고 싶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선택하면 되니다. 저는 아래처럼 페이스북, 트위터를 선택했습니다. 선택할 때마다 창이 뜨면 본인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계정 아이디 비번을 입력하고 접속 허용을 해주시면 됩니다.
Connections 설정을 다 하시면 그 다음은 Avatar설정인데요. 자신을 나타낼 이미지를 골라주시면 됩니다. 새로 업로드 하거나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을 사용하실 수 도 있습니다. 저는 항상 같은 이미지 쓰니깐 원래 있던거 선택했습니다.
이제 Public Info설정인데요. 남들이 볼 수 있는 내 정보들을 설정하는 곳이죠. 이름이나 닉네임, 웹사이트, 사는 곳, 개인신상 정보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Account는 말 그대로 계정 정보를 설정하는 곳이구요. 기본적인 아이디, 패스워드 외에도 지역 시간을 설정할 수 있군요. 그리고 절대 시간(ex.몇시 몇분)으로 할지 아니면 상대적인 시간(ex.몇시간 전)을 보여줄지도 선택가능하네요.
그리고 댓글이 달리면 이메일로 알려주는 기능도 설정 가능합니다.
[Profile] 둘러보기
이제 설정이 다 끝났네요. 간단.. ㅡㅡ; 설정해 놓은게 잘 됐나 확인해 보겠습니다. 메뉴의 젤 오른쪽에 있는 My profile을 보시면 아까 설정한 Public Info와 함께 내가 달았던 댓글이 보입니다. 왼쪽에 Avatar사진과 함께, 댓글의 갯수, 개인 정보, 소셜네트워크, 그리고 댓글을 구독할 수 있는 Feed도 보입니다. 이 Feed를 구독하시면 댓글에 대한 답글을 RSS로 받아보실 수 있는거죠.
이제 My Activity로 가보겠습니다. 말그대로 여태까지의 활동사항인데요. 내가 달았던 댓글들, 내 댓글에 달린 답글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독자도 확인할 수 있군요.
확인 뿐만이 아니라 여기서 바로 답글도 달 수 있는데요. 위에 보이는 Reply버튼 누르고 답글 다시면 됩니다.
그리고 Context는 댓글을 추척해 보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Email로 인증절차를 거치게 되는데요.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달라 그러고, 이메일에서 링크를 누르면 절차가 끝나게 됩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댓글창 옵션에서 '인증된사람만 댓글쓰기'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 해 놓는게 좋겠죠.
마치며...
일단 이렇게 Profile 부분은 끝이 났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DISQUS댓글창에 댓글달고, 확인하고, 관리하는데는 전혀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한 번 달아봐야죠~ ㅋ 다음편에서 블로그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계속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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