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좋아하시나요?
학교 다닐때는 학교앞에 있던 저렴한 피자집, '한판 가격에 두판!' 이런거 자주 먹었더랬죠. ㅎ 가끔은 피자헛, 미스터 피자도 가곤 했지만.. 이런덴 피자보단 샐러드바 때문에 갔던 기억이... ㅎ 여튼 한국에서 가끔 먹던 피자도 캐나다에서도 가끔 먹고 싶더군요. 흔하지만 자주 먹어지진 않더란 이야기.. ㅎ 그리고 맛있는건 맛있는데.. 아니면 너무 짜고 소세지 투성이고 그런거 같아요. 싸구려 피자 였기 때문이겠죠. ㅡㅡ;
비싸고 맛있는거 사먹긴 부담스럽고, 저렴하고 맛없는거 먹기도 싫을 때, 집에서 직접 피자를 만들어 먹어 봤습니다! 말이 만들어 먹었다지... 거의 조립에 가까운.. ㅎ 정말 무식 , 간단하게 만들었더니.. 피자한테 미안하네요. 그래서 피자의 굴욕입니다. ㅎㅎ
피자, 집에서 무식하게 만들어 보자!
집에서 무식하게 만든 피자, 후기
평가는...버섯, 파프리카가 적당히 씹히고, 소세지와 베이컨이 고기맛을 충분히 보여주는, 괜찮은 피자였습니다. 솔직히 크게 맛있다고는 못하겠지만 밖에서 사먹던 싸구려 피자 보다는 낫네요. ㅎ 아쉬웠던 점은 도우가 약간 딱딱한거 같기도 하면서..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맛이었다는 거였습니다. 다음에는 도우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그리 어렵지 않은 거 같던데... 과연.. ㅎ 맛있게 먹었고, 배터지게 먹었지만... 한국에서 먹던 피자가 그립네요. 싸고 맛났는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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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보입니다.ㅎㅎ
아무렇게나 해도..ㅋㅋ
즐거운 휴일되세요
맛났어요~
못났지만 ㅎ
파는게 아니니 맛나는게 최고지요 뭐 ^^;
굴욕이 아닌걸요?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
맛은 있었어요. ㅎ 조금 모양세가 그래서 그렇지 ^^;
호 그래도 맛있어 보입니다.
닉쑤님 설명절 잘 보냈겟죠?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설은 뭐... 평일이죠 여기서는. ^^;
꽁보리밥님도 건강하세요~
절대 무식하지 않고 맛있을것 같아요..
닉쑤님의 요리실력이 날로날로 발전하는걸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옥이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그런줄 착각하겠습니다. ㅎ
옥이님 레시피 보고 많이 배워야죠~
소스도 직접 볶아서 바르시고~ 대단한 정성이 돋보이는
피자네요~ 군침만 꿀꺽하다 갑니다 ^^
파스타 소스에 건더기 약간 넣은거죠 뭐 -0-;
돈 아까워서 만들어 먹는거죠 ㅋ
닉쑤님.. 피자한판 배달좀 부탁드려요 ^^;;
코스트코 피자 몇번 먹어봤는데요
좀 짜긴 짜더라구요 ㅎㅎ
헉.. 가까운데 미스터피자 가서 맛나는거 드세요
저는 한국 피자가 그립건만.. ㅋ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피자가 푸짐한 재료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
피자를 잘 먹지는 못하지만, 저도 한 입 먹고 싶네요.
저도 즐기진 않는데,
가끔 먹으면 맛나고 좋더라구요.
느끼해서 그렇지.. ^^;;
프로같아요!
헛.. 저런거 팔면 얼마를 받아야 할지.. ㅎ
여튼 감사해요 ^^
닉쑤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제가 보기에는 무식하게 만든 피자가 아니고 맛있어 보이는 피자인데요? ^^
저녁밥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피자가 먹고 싶어지네요 ㅋㅋ
가끔씩 피자 주문해서 먹는데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닉쑤님표 피자 잘 보고가요~~~~
어서오세요! 피리님ㅎ
저는 주문해서 먹고 싶답니다. ㅡ.ㅜ
만들기 귀찮.. ^^;
허걱..왜 전 자꾸 밤에
닉쑤님의 요리포스팅을 보게 되는 걸까요?
ㅜㅜㅜ 배고파요..엉헝헝.
ㅎㅎ
밤에는 안 드시나 보군요~
저는 막 먹어서.. -0-
무식할정도로
맛있어 보이는데요 ^^;;
실제 피자집에서 토핑을 저렇게 푸짐하게올려주면 ^^;;
그렇겡 올려주면...
엄청 비싸지겠죠. ^^;;;
겉으로보기에는 굉장히 맛있어 보였는데...+_+
다음에는 더 맛있는 피자를 만드실 수 있을거에요~^^
나쁘진 않았답니다. ㅎ
그렇다고 엄청 맛나지도 않았지만요 ㅎ
담에는 더 잘 만들어야죠! 감사합니다 ^^
피자 좋아 합니다.
비싸서 먹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주 가끔 먹습니다.
;; 한달에 1번;;;
회식이나 다름없죠 ;; ㅋ
저보다 자주 드시네요! ㅎ
한국 피자 먹고 싶어요~
맛나게 보이는데요. ^^
저도 가끔 집에서 피자를 만들어 먹는데
닉쑤님보다 더 간단하게 후닥닥 ,, ^^
저도 더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을 연구해야겠어요.
번거럽더라구요 ㅡㅡ;
아이고~ 웬만한 피자집 보다 더 맛있어 보입니다.~ 언제 피자가 땡기면 저도 따라해봐야 겠습니다.~ㅎ
재미삼아 만들어 보시는건 괜찮죠 ㅎ
저는 궁해서 만들어 먹은.. ^^:
이거 영양만점이겠는걸요. 군침돌아요~
저는 간단하게 토핑 얹었지만
맛나는거 제대로 얹으면~ 완전좋겠어요. ㅎ
무식이라뇨~!!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요
나도 한번 도전해볼까나??
ㅎㅎ 감사합니다.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저보다 더 맛나게~ ㅎ
맛있어 보여요!!
매번 피자시키먹을때는 토핑이 맘에 안들었는데
저도 집에서 함 만들어 먹어봐야 겠어요!!
토핑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되게 맛있을 거 같아요!!ㅋ
내 맘대로 하는 토핑이라 최고죠 ㅎㅎ
취향 나름이겠지만 맛있었답니다. 도전해보세요~~
올리브도 넣으신건가요?
전 엑스트라로 올리브가 가득 들은게 좋은데
한국에선 어디 파는지 모르겠어요.
코스트코를 뒤져봐도 답이 안나옵니다.
이거 보고 당장 내려가서 해먹고 싶지만
내일 일어나자마자 해먹기로 하고 자렵니다 ㅎㅎㅎ
올리브를 안 넣었군요! ㅎ
사실 한국에서 올리브 먹을일이 별로 없다보니
여기서도 그닥 일부러 찾을일이 없네요
그래도 가끔 서브웨이에서 올리브 들어있는 서브 먹으면
괜찮더군요. 다음엔 넣어볼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