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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블로그

소셜댓글(Social Comments)을 달아보자~ DISQUS! Comments (2/2)


내 블로그에 소셜댓글(Social Comments)을 달아보자~ DISQUS! Comments (2/2)

 이전 포스팅에서는  DISQUS Profile에 가입하고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었는데요. 이번에는 실제로 블로그에 DISQUS댓글창을 달아보는 Comments에 대해서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연결되는 포스팅이라 지난 포스팅을 안 보신분들은 이해가 잘 안되실 수 있으니 꼭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Comments] 가입하기

가입할려고 하니 왜 좋은지 선전을 하고 있군요. 역시 소셜,소셜,소셜 이군요. ㅎ




역시나 가입 절차는 아주 간단합니다. 블로그 URL, 블로그 이름, 그리고 Shortname이라고 자신의 DISQUS주소가 될 이름을 정합니다. 제일 아래에 보시면 Profile과 연동되어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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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설정하기

이제 설정을 해보겠습니다. 언어 설정이 가능한데 한국어는 없더군요... -ㅅ-^  이럴때 IT강국이라는 말이 이럴때 무색해 집니다. 강국을 왜 존중 안해줄까요.. ? ㅎㅎ 역시 Profile에서와 같이 페이스북, 트위터에 연동시켜 줍니다. 이렇게 연동되면 DISQUS댓글창에 댓글을 쓸 때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댓글을 쓰고,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댓글을 보낼 수도 있게 되는거죠. 




아래 그림의 왼쪽 하단에서 어떤 로그인을 허용할지 선택해 줍니다. 그리고 우측 상단에서 댓글창에 미디어 붙여넣기, 트랙백을 설정해줍니다. 그리고 아래에 Reaction에서 해당 서비스들에서 일어나는 반응들을 표시할지 설정해 줍니다. 이렇게 되면 여기서 보낸 댓글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셜 댓글 맞군요. ㅎ




이번엔 Moderation 메뉴로 가서 마저 설정해 보겠습니다. 아래처럼, 댓글창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댓글을 바로 허용할지 허락후에 할지부터, 일정 기간후에 댓글을 닫는기능도 있군요. 그리고 링크 삽입을 허용하는지, 댓글에 깃발을 꽂아서 주인장에게 알릴 수도 있네요. 신고 기능같군요. 그리고 비속어 필터링도 할 수있네요.




Customize 메뉴에서는 레이아웃과 모양을 바꿀수도 있습니다. 댓글의 댓글의 깊이부터, 페이지 넘김, 정렬, 댓글창 위치까지 다양하게 조절이 됩니다. 그리고 Apprearance에서 아바타 사진 크기, 보여지는 댓글 카운터까지 설정할 수 있네요.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설정들이 있는데요. 전부 다 할순 없으니 기본적인것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ㅎ 기본설정으로 놔두셔도 무난하니까요. ^^:




[Comments] 블로그에 적용하기

설정이 끝났으면 이제 블로그에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DISQUS 화면 우측 상단을 보시면, 처음에 등록한 자신의 블로그 이름이 나오는데요. 거기에 마우스를 올리시면 아래와 같이 인스톨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역시 한글화도 안되고, 티스토리도 안되네요. ㅋ 기본적인 플랫폼에 해당사항이 없는 티스토리는 제일 아래에 보이는 Universal Code를 선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실제 복사할 코드를 보여주는데요. 처음에 나오는 1번 코드실제 DISQUS 댓글창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이 코드를 댓글창을 표시하고 싶으신 Skin안에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2번 코드는 보시다시피 </body>앞에 붙여 넣으시면 되구요. 3번은 잘 모르겠네요. 생략. ㅎㅎ ㅡㅡ; 아시는분은 답글로;;





저는 티스토리 기본 댓글창 위에 달아보고 싶어서 아래와 같이 Tag_Label과 Action Trail사이에 붙여넣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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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잘 적용됐는지 테스트~

오키~~ 잘 적용됐네요. ㅋ 아까 설정한데로 로그인 할 서비스를 골라 로그인 하시고 댓글을 남기시면 됩니다. 




혹시나 본인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없으시다면 그냥 이메일 주소만으로도 남기실 수있습니다. Guest라고 하네요. 




저는 트위터로 로그인해서 한번 댓글을 남겨보겠습니다. 그리고 트위터랑, 페이스북으로 보내기까지 해보겠습니다. 방법은 댓글창밑에 조그만 share on버튼 클릭해놓고 댓글 저장하시면 됩니다. 




본문에도 댓글이 잘 표시됐으니, 트위터랑 페이스북에도 잘 날라갔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홍~ 잘 날라갔군요. ㅋ





그럼 이번에는 DISQUS에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댓글창에 달린 댓글들이 잘 보이는군요. 보시다시피 스펨으로 분류할 수도, 지울 수도 있고, 답글도 바로 달 수 있네요. 




아, 위젯도 있더군요! 최신댓글, 인기댓글 등 고를 수도 있네요. 위젯도 이렇게 옵션을 많이 준걸 보면, DISQUS에서 사용자의 자유를 많이 존중한다고 보여지네요. 



계속 달아놓을건 아니므로, 대충 설정하고 테스트로 한번 달아봤습니다. 잘 되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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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DISQUS를 적용하고 계신 블로거 분들은 대부분 IT쪽에 관심있으신 분들이더군요. 역시 관심이 많으신만큼 빨리 도입해 보시네요.ㅎ 저도 일단 달아는 놨지만.. 얼만큼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면... 여태껏 달린 제 댓글들을 보면 거의 99퍼센트가 티스토리 사용자들이시니까요. ㅎㅎ 티스토리는 댓글 알리미가 있어서 추적이 가능하니... 다르게 보면 이 기회로 텍스트큐브나 네이버 등 다른 블로그 서비스 사용자들과의 교류를 더 쉽게해주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블로그에 종속된 댓글이 아니라 온 세상의 댓글은 다 연결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 소셜로 돌아가는 세상을 실감하는 하루였습니다. -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덧.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도 필요없는 추천 한방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