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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 가볍게 이미지 편집 해보자. [Pixlr] Photo Editing Services

닉쑤 2010. 7. 10. 18:35

무거운 포토샵은 굿바이-ㅅ-)/~ 웹에서 가볍게 이미지 편집 해보자. [Pixlr] Photo Editing Services

두둥! [Pixlr] Photo Editing Services. 앗싸! 가볍고, 쉽고, 빠르구나~ 애용해주마!


초반부터 좀 흥분했군요. 죄송.. ㅡㅡ;
하지만 혹시나 Pixlr 시리즈를 모르시는 분들에겐 흥분되는? 내용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ㅋ

어느 블로거 분들이나 포스팅에 이미지 하나 안 올리시는 분은 없겠죠.
초보 블로거 닉쑤는 이미지에 더 치중하는 경향이 있어 항상 고민이랍니다. 아.. 저작권... ㅡㅡ;

여튼, 이미지를 올릴 때 그냥 그대로 쓰면 뭐 별 상관 없겠지만, 뭔가 부족해서 조금 더 이쁘게 손볼려고 하면
무거운 포토샵을 꺼내야 합니다. 제 오랜친구, 기력 따리는 노트북에게 포토샵은 가끔은 좀 부담스러 그냥 안 꺼내고 다른 이미지를 찾기도 합니다. ㅎ

하지만 이제 저는 'Pixlr 시리즈' 사용하려 합니다.
블로그 질에 아주 충분한 기능에, 웹에서 가볍게 돌아가서 너무 좋네요. 님 좀 짱인듯.ㅋ





(이미지 출처: http://pixlr.com/)



pixlr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면 아래와 같이 총 4개의 서비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pixlr.com  홈페이지 바로가기







1. 첫번째, Pixlr Editor 가 포토샵과 같은 기능을 가진 놈입니다.


이 기능의 소개는 재아님의 글(http://www.jaea.net/1473)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이 글 보고 알았다능. ㅎ포토샵을 사용해 보신 분들은 느끼실 겁니다. 기본 기능이 아주 똑같아서 손에 익숙한 느낌.ㅋ  가볍고 잘 돌아가네요.
지금 제가 올리는 이미지들도 이 툴들을 이용해서 편집한 거에요. ㅋ

저는 그림 하나 불러와서 낙서 해본 걸 캡쳐해 봅니다. 인터페이스도 거의 비슷하죠.


pixlr Editor 편집 모습, 악필은 마우스로 써도 티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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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 Pixlr Express 는 이미지에 간단한 효과를 주는 기능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진 크기조절, 잘라내기, 뒤집기 기능 그리고 명도, 채도, 색상 등을 조절하는 기능, 마지막으로 아래 그림처럼 모자이크 처리, 왜곡 효과 등을 제공합니다. 마치 싸이에 사진 올릴때 나오는 편집 기능과 흡사하네요. ㅎㅎ 역시 본인 PC나 웹에서 이미지를 불러와 편집 후 저장 가능하네요. 위 Editor에도 이런 기능들이 있을거 같지만, 잘라내기, 색 보정등의 간단한 작업은 Express가 더 효율적일듯 싶네요.


모자이크 처리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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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번째, Pixlr Grabber는 화면 캡쳐 기능입니다. Print Scree이군요.

                                   http://pixlr.com/grabber/ 

하지만 보시다시피 파이어폭스랑 크롬에서 설치해야 사용가능하네요. 저는 둘다 사용 하지 않는 관계로 패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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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지막 Pixlr lmm.io 는.... 뭘까요? 저는 페이지가 안 열리네요. ㅡㅡ;;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ㅎ 제목으로는 감이 안 잡힘. input output? -_-; 아무래도 파일 올려놓는 데인듯...





급마무리~

지금 이 포스팅을 하면서 사용한 이미지를 Pixlr 시리즈로 모두 편집할 수 있었는데요.
 (캡쳐는 다른걸 사용했지만; Grabber까지 설치했다면 모든게 가능ㅎ)   

처음에 언급한 것처럼 블로그 포스팅 하면서 필요한 기능은 몽땅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네요. 본인의 선택이겠습니다만 쉽고, 간편한 기능들이니 한번 사용해 보시면 더 좋은 블로깅 되실꺼 같네요. ^^ 

아, 그리고 저는 사이드바에 링크 하나 걸어두었답니다. ㅋ (화면 왼쪽에 딱 붙어있는)

사이드바에 링크 버튼 다는 방법은 아래글을 참조.
2010/07/02 - [블로깅은 MMORPG.] - 블로그 - 스크롤바 옆에 고정되어있는 링크버튼 만들기


  추가내용

맨날 뻗어버리는 지긋지긋한 IE를 버리고 드디어 오늘 구글 크롬으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왼쪽 사이드바에 달아놨던 Pixlr Editor, Express 링크버튼들을 없애버렸습니다. 크롬에 Grabber 설치했더니 Editor, Express 버튼도 같이 따라와서 꼭 달아놀 필요가 없더라구요. ㅎ

아직 더 지켜봐야겠지만 아직까지는 깔끔하게 잘 돌아가네요. 구동되는게 흐느적 대는게 아니라 딱딱 잘 맞아 떨어지는 느낌. ㅎ 그리고 확장 프로그램도 다양해서 간편해서 좋군요. 너무 지나치면 곤란하겠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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